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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jungjin
작성일 2009-08-29 (토) 1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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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조회: 336  
나는 누구인겨?
도데체 나는 내가 누구인지 모르겠다.
참으로 오묘하고 이상하며
신비하기도 하고 추하기도 하며
알다가도 모르겠고...
 
게다가
손도 있고 발도 있고
코와 입 그리고 눈도 있다.
아~ 귀도 있구나.
 
머리 속엔 아직은 쓸만한
엔진이 잘 돌아 가고 있다.
그 엔진 한번 열을 내면
쌍조 데불고 약을 파는디
그기 알고 보면 다아~ 사기인거라.
그저 웃자고 하는기고
심심하니까 재밌자고 하는 짓이지.
 
알파&오메가 : "이 뭐꼬?"
나 : "내도 모르는 걸 니가 우째 아노? 이 빙신아!"
 
아무리 그래도
잉간의 대가리는 꼭 알고자퍼 하지.
반드시 기필코 내가 알아 내고 말끼다 하면서
두 주먹 움켜쥐고 굳쎄게~ 구쎄게~ 다짐을 하지.
 
그런 잉간들에게 해줄 수 있는 말이라면
"할 수 있다면 그냥 니 생긴데로 살고,
대신 타인들은 있는 그대로를 인정해라."
 
따사로운 봄 날 끄적끄적~
심심해서 이바구~
 
무심방 친구들!
모두 Happy Day!!!
 
^^
이름아이콘 아시수
2009-08-29 13:27
얼마전에 걷다가 무심코 흘러나온 라디오 노랫구절에 나미의 아리송해가 들리더군요 "아리송해" "아리송해" "아리송해" "아리송해"만 계속해서 외치는 후렴구 부분인것 같은데...
참 재밌었어요? 우째, 자기가 아리송한지는 그렇게 잘 알고 있는지? 말입니다..ㅎㅎㅎㅎㅎ
   
이름아이콘 jungjin
2009-08-29 14:06
알고 부르는건지 모르고 외치는것인지??? 나도 그것이 궁금혀~

김도향씨는 '난! 참 바보처럼 살았군요' 를 끝으로
산으로 들어 갔다는데...
그 분은 알고 갔을거야.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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