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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소허
작성일 2013-10-22 (화) 1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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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조회: 189  
이제 알겠는가 그대여
이 세상은 꿈과 같다고 입이 닳도록 떠들었지만
이제서야 알겠네

오래 살아본 사람은 다 아는것
지난일 들 돌이켜보니
어젯밤 산넘어로 지던 달빛처럼
그리도 움켜 잡던것

손아귀에는 아무것도 없고
그대의 향기 한자락도 
 남기지 않고 사라져 버렸네.

별거 아니야
도가 뭐니 떠들 필요도 없는거여

그대 열심히 살았나?
 그러면 그대는 붓타보다, 예수보다 쳐질것도 없어

창자를 긁어내는 처절한 고통의 단식도
십자가에 박히는 대못의 고통도
그대 이미 경험하지 않았던가?

사랑하던 도반들이여
그대들은 위대했다네.

그냥 그대로 방황하던 그대들이기에
이름아이콘 jungjin
2013-12-08 16:41
잘묵고~ 잘싸고~ 잘자면 그만이지 ㅎㅎ
왜그리도 모질게 맘을 써 왔던지...
생각하면 어리석기만 한 지난 세월.
이제 속죄하고 감사한 맘으로 살아야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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