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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아시수
작성일 2007-05-30 (수) 18:51
ㆍ조회: 1061  
언제나 진솔한게 우리 가슴을 적실 뿐...
간만에 도일이가 부산에 왔어요.
만남의 연으로 한 두시간 정담을 나눴네요.
도일도 세월의 도움으로 많은 여행을 한듯...
정담스런 이야기는 참 고왔답니다.

본인의 이야기는 본인한테 들어야 제일 아름다운 고로 정황만을 전합니다.
옛이야기 속에 함께 했던 주인공들(쌍조, 소각)과 겸사 겸사 통화도 하였구요.

옥영, 영신님과는 문자도 주고 받았네요.

우리네 다 그렇게 큰 물결속에서 흘러왔고 흘러가는 모양입니다.
다만 시비가릴려는 마음 놓아 버리고
스스로 내면으로 귀의해야 한다는 사실만을 안것만도
성장이라고 보아야 하나요.

소허님이 부럽네요.
털어낼 것들을 많이 털어내 버린 고독감이 부럽네요.
저도 제가 선택한 삶속에서
이제 모든 힘을 빼기위하여
남은 모든것을 다 털어부어야 한다는 느낌 밖엔....

장막 넘어로 다가오는
인생의 무게가 느껴지는 밤입니다.


부산에서 아시수 합장.


202.169.222.91 junjin: 세월따라 성숙하고 고요하고 편안해 지는 마음 잘 간직 하시기를... 소중한 인연들 잘 챙기시니 내가 고맙구려~  -[05/31-1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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